『쓰는 생활』에는 저자가 자신의 성향과 강점,
취향을 발견하고, 삶의 방향을 정립할 수 있었던 경험
기록 노트를 공개한다. 이와 함께 제품 디자이너로서
영감을 모으고 아이디어를 확장하는 기록법,
11개의 노트를 유지하는 ‘기록덕후’의 일상 관리,
휴식과 치유를 위한 기록법, 브랜딩을 위한 SNS 활용법 등
목적과 유형별로 기록 노하우가 상세히 담겨 있다.
또한, 기록 루틴, 데스크테리어 아이템, 온오프라인 이미지
아카이빙 등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와 뛰어난 감성이
돋보이는 이미지가 가득해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책이다.